🎞️ 회고

누구나 새로운 일에 뛰어든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닐 것이다. 나 또한 처음 비전공자로 개발자로 뛰어들기로 결심하기 까지 많은 고민을 해왔다. 이 글은 개발자를 생각해보고 있는 비전공자 분들 혹은 개발 분야를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됐으면 한다. 개발자를 선택하기 까지의 여정 내가 개발자를 선택한 것은 한 순간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여러 경험을 해오면서 그 끝에 개발자에 끌리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개발자를 선택하게 됐다. 학창 시절 나는 꽤 오래 전 학창 시절부터 다양한 경험을 접해보려고 노력했었다. 태권도, 피아노 학원과 같은 예체능 활동부터 시에서 운영하는 인문학교실, 과학영재학급, 탐구토론대회, 그 외 외국인과 동거동락하는 영어캠프 까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왔다. 물론 모두 다 열심..
블로그 시작에 대한 고민 지금 이 블로그 글을 작성하기까지 블로그 시작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해왔다. '블로그 글을 작성하기 귀찮다'라는 감정의 문제보다는 '내 스스로 블로그 작성이 꼭 내게 필요할까'라는 필요성에 대한 부분과, '어떤 블로그를 작성해야 할지'에 대한 명확한 계획(그림)이 없었다. 블로그 작성에 대한 필요성 블로그 작성에 대한 필요성은 최근에서야 느껴졌다. 과거 삼성 SSAFY를 지원하고, 떨어진 경험이 있다. 그리고 최근 네이버 넥스터즈 동아리에 지원하고 탈락한 경험이 있다. 그때마다 블로그가 있었다면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지원자를 뽑는 구인자 입장에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할 수 있는 수단은 한정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블로그는 그 사람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를 유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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